<엄마가 아들에게 - 랭스턴 휴즈>

 

인생은 내겐 수정 계단이 아니었어.
계단에는 못도 떨어져 있었고
가시도 있었다.
그리고 판자는 부셔져있었고
바닥엔 양탄자도 깔려 있지 않았지
맨바닥이었어.
하지만 난 지금까지
멈추지 않고 계단을 올라왔다.
층계참에 도달하고
모퉁이도 돌고
때론 불빛도 없는
캄캄한 어둠속을 올라갔지.
그러니 아들아, 너도 돌아서지 마라.
힘들다고 해서
계단에 주저앉지 마라
쓰러지지 마라
왜냐면, 얘야, 난 아직도 가고 있단다
아직도 계속 올라가고 있어.
그리고 내게 삶은 크리스탈로 된 계단이 아니란다.

Gail Patch | 2020.04.15 10: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Great word for this time in our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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