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 풍경
양수리- 윤길영
한국글쓰기문학치료연구소
2007. 10. 29. 19:17
벌거벗은 나뭇가지에
까치둥지 하나,
벗은 몸
훔쳐본 것 같아
마음 쓸쓸하다
까치둥지 하나,
벗은 몸
훔쳐본 것 같아
마음 쓸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