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 풍경
我有一卷經 (경전)
한국글쓰기문학치료연구소
2019. 2. 28. 13:46
我有一卷經(아유일권경}
不因紙墨成(불인지묵성)
展開無一字(전개무일자)
常放大光明(상방대광명)
사람마다 한 권의 경전이 있는데
그것은 종이나 활자로 된 게 아니다
펼쳐보아도 한 글자 없지만
항상 환한 빛을 발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