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 김태연이와 서울미대 동창들의 "서울-봄" 전시회에서 칭구들과 함께- 카페 갤러리 봄에서 아쉽게도 내가 그날 사진을 찍지 않아서 이번 전시회 태연이 그림이 없다. 그의 그림의 주제는 늘 연꽃이다.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꽃. 시시각각 변하는 연꽃을 주제로 한 그의 그림에는 늘 동반자가 있다. 새와, 물고기.
맨왼쪽이 김태연화백(사진속 친구 중에 2명의 화가가 더 있다.)
이젠 안타깝게 고인이 된 그녀가 그린 그림을 하나 추가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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