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건강단신] 서울부민병원, 환자를 위한 '문학치유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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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06.25 09:45

AD최근 음악치료, 미술치료, 무용치료 등 예술을 통한 통합적 치료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부민병원에서 오는 27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환자들의 정서 안정과 치료를 돕기 위해 ‘내 마음을 만지다’ 저자로 유명한 이봉희 교수 (미국공인문학치료사, 나사렛대학교 교수)를 초청, 문학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학 치유 프로그램은 환자들이 직접 시를 읽고 글을 쓰며 자신의 감정 표현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통합적 치료프로그램으로서 '치유의 시낭송' 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전할 예정이다.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은 "시 쓰기, 시 낭송 등의 예술 치료는 인체의 면역세포  증가와 육체적 정신적 건강회복에 도움이 된다" 며 "징검다리 도서관 개관과 함께 시와 문학을 이용한 종합예술치료 프로그램으로 빠른 회복을 도모하고자 마련하였다"고 취지를 설명하였다.

8주간 계속 되는 이 프로그램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과 건강가정지원센터 가정 가정이 참여하게 되며 서울부민병원은 이날 강서구다문화가정지원센터와 건강가정지원 센터와의 M.O.U를 체결 하고 적절한 진료혜택을 받지 못했던 강서구 내 다문화 가족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무료검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와 관련된 문의는 02-1577-7582로 하면된다.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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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부민서울병원, '문학치유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12-06-24 20:41


 기사 공유하기 최근 음악치료, 미술치료, 무용치료 등 예술을 통한 통합적 치료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부민병원이 오는 27일부터 매주 수요일 '내 마음을 만지다' 저자로 유명한 이봉희 교수를 초청해 '문학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환자들이 직접 시를 읽고 글을 쓰며 자신의 감정 표현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통합적 치료프로그램으로 치유의 시낭송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전할 예정입니다.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은 시 쓰기, 시 낭송 등의 예술 치료는 인체의 면역세포 증가와 육체적 정신적 건강회복에 도움이 된다며, 징검다리 도서관 개관과 함께 시와 문학을 이용한 종합예술치료 프로그램으로 빠른 회복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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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쿠키 뉴스

 

“시(詩)와 문학으로 병 치료해요”2012.06.22 16:55


부민서울병원, ‘문학치유프로그램’ 운영

[쿠키 건강] 최근 음악치료, 미술치료, 무용치료 등 예술을 통한 통합적 치료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부민서울병원이 환자들의 정서 안정과 치료를 돕기 위해 ‘문학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문학치유프로그램’에는 ‘내 마음을 만지다’의 저자로 유명한 이봉희 교수(미국공인문학치료사·나사렛대학교 교수)가 참여한다.

‘문학 치유 프로그램’은 환자들이 직접 시를 읽고 글을 쓰며 자신의 감정 표현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통합적 치료프로그램으로 ‘치유의 시낭송’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전할 예정이다. 8주간 계속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 강서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과 건강가정지원센터 가정이 참여한다.

정흥태 부민병원 이사장은 “시 쓰기, 시 낭송 등의 예술 치료는 인체의 면역세포 증가와 육체적 정신적 건강회복에 도움이 된다”며 “징검다리 도서관 개관과 함께 시와 문학을 이용한 종합예술치료 프로그램으로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징검다리 도서관’은 사단법인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교보생명, 문화관광부 후원으로 전국 10개 병원과 함께 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부민서울병원은 관절·척추환자의 빠른 쾌유를 위해 도서관 운영과 도서 기부 캠페인, 문화예술 공연 등 건강한 치유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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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투데이

″시(詩)로 환자를 치료합니다″

부민서울병원, 환자를 위한 '문학치유프로그램' 매주 운영    

기사입력 [2012-06-22 17:26]

 

 

부산/아시아투데이 김옥빈 기자 = 최근 음악치료, 미술치료, 무용치료 등 예술을 통한 통합적 치료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부민병원(서울)은 오는 27일부터 매주 수요일. 환자들의 정서 안정과 치료를 돕기 위해 ‘내 마음을 만지다’ 저자로 유명한 이봉희 교수 (미국공인문학치료사, 나사렛대학교 교수)를 초청, ‘문학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학 치유 프로그램’은 환자들이 직접 시를 읽고 글을 쓰며 자신의 감정 표현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통합적 치료프로그램으로서 ‘치유의 시낭송’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전할 예정이다.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은 “시 쓰기, 시 낭송 등의 예술 치료는 인체의 면역세포 증가와 육체적 정신적 건강회복에 도움이 된다”며 “징검다리 도서관 개관과 함께 시와 문학을 이용한 종합예술치료 프로그램으로 빠른 회복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징검다리 도서관’은 사단법인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교보생명 · 문화관광부의 후원으로 전국 10개 병원과 함께 하고 있으며, 부민병원(서울)은 관절⋅척추환자의 빠른 쾌유를 위해 도서관 운영과 도서 기부 캠페인, 문화예술 공연 등 건강한 치유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병원에 입원중인 최미란(42세)씨는 “입원중 책을 통한 문화생활로 정서적인 안정을 가질 수 있다”며 “지역종합병원에 도서관이 운영돼 매우 유익한 것 같다”고 말했다.

8주간 계속 되는 이 프로그램은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과 건강가정지원센터 가정이 참여하게 된다.

서울부민병원은 이날 강서구다문화가정지원센터와 건강가정지원 센터와의 M.O.U를 체결하고, 적절한 진료혜택을 받지 못했던 강서구 내 다문화 가족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무료검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옥빈 기자 obkim5153@naver.com>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658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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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부민서울병원, 환자를 위한 '문학치유프로그램' 매주 운영
기사입력 2012-06-22 14:46 | 기사수정 2012-06-22 17:25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부민병원이 오는 27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환자들의 정서 안정과 치료를 돕기 위해 ‘내 마음을 만지다’ 저자로 유명한 이봉희 교수 (미국공인문학치료사, 나사렛대학교 교수)를 초청, '문학치유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문학 치유 프로그램'은 환자들이 직접 시를 읽고 글을 쓰며 자신의 감정 표현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통합적 치료프로그램으로서 “치유의 시낭송”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전할 예정이다.

정흥태 부민병원 이사장은 “시 쓰기, 시 낭송 등의 예술 치료는 인체의 면역세포 증가와 육체적 정신적 건강회복에 도움이 된다”며 “징검다리 도서관 개관과 함께 시와 문학을 이용한 종합예술치료 프로그램으로 빠른 회복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권석림 기자 - ksr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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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팜스 투데이]

 

부민서울병원, '문학치유프로그램' 매주 운영

이봉희 교수 초청, '치유의 시낭송'
2012년 06월 22일 (금) 16:11:13 권혜미 기자 khm811@pharmstoday.com
서울 부민병원은 오는 27일부터 매주 수요일. 환자들의 정서 안정과 치료를 돕기 위해 ‘내 마음을 만지다’ 저자로 유명한 이봉희 교수(미국공인문학치료사, 나사렛대학교 교수)를 초청, '문학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학 치유 프로그램'은 환자들이 직접 시를 읽고 글을 쓰며 자신의 감정 표현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통합적 치료프로그램으로서 '치유의 시낭송'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전할 예정이다.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은 “시 쓰기, 시 낭송 등의 예술 치료는 인체의 면역세포 증가와 육체적 정신적 건강회복에 도움이 된다”며 “징검다리 도서관 개관과 함께 시와 문학을 이용한 종합예술치료 프로그램으로 빠른 회복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http://www.pharms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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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엔 방학이 없다.

서울 부민병원을 비롯해서 인천 성모병원, 적십자 병원 등 5개의 병원에서 시치료(문학치료)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글쓰기와 문학의 힘을 나누기 위해서 방학을 반납하는  힘든 결단을 내렸다.

주님께서 함께해주셔서 참여하는 모든 분들에게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알리고 싶은 것이 아니었는데 이미 보도가 된 사실을 알게 되어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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