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들판으로 나가서 태어날 아이의 노래가 들릴 때까지 기도와 명상을 한다. 그들은 모든 영혼은 각자 고유한 향기와 삶의 목적을 나타내는 고유의 진동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임신한 여성이 그 노래에 조율하면, 그들은 큰 소리로 그 노래를 부른다. 그리고 나서 부족에게 돌아와서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그 노래를 가르쳐준다. 태어난 아이에게 그 아이의 노래를 불러준다. 나중에 아이가 교육을 받게 되면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그 아이의 노래를 불러준다. 아이가 성인이 될 때도 사람들이 다시 모여 함께 그 아이의 노래를 불러준다. 그 아이가 결혼할 때도 사람들은 그 노래를 듣게 된다. 그 영혼이 이 세상을 떠나게 될 때 가족과 친구들이 머리맡에 모여서 그가 태어났을 때처럼 노래를 불러 그 사람을 다음 생으로 보낸다. 한 가지 더 있다. 삶의 어느 때이건 그 사람이 죄를 지었거나 사회 규범에서 벗어난 행동을 했을 때 그를 마을 한 가운데로 불러놓고 마을 사람들이 그를 빙 둘러싼다. 그리고 나서 사람들이 그에게 그의 노래를 불러준다.
이 부족은 반사회적 행동을 교정하는 것은 처벌이 아니라, 사랑과 자신의 고유성을 기억하는 것이라고 본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노래를 알고 있으면, 다른 사람을 해치는 어떤 행동을 할 욕망과 욕구를 갖지 않는다. @ 이 글과 관련된 글 | 덧글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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