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당시 건축공학 전공이던 딸이 '내 생애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는 주제로 그린 그림.초등학교 때 미술학원 3일 가고 재미없다고 그만둔 게 미술교육(?)의 전부였다. 고난 주간을 맞아 다시 이 그림을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