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ion of Christ by EKim(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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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전 당시 건축공학 전공이던 딸이  '내 생애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는 주제로 그린 그림.
미술공부는 초등학교 때 미술학원 3일 가고 재미없다고 그만둔게 미술교육(?)의 전부였다.
오랜만에 고난 주간을 맞아 사진으로 찍어 둔 이 그림을 찾았다.

송아지 | 2007.04.01 23: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번 한 주간은 특히 이 그리을 보며 많이 묵상하여야겠다.
가장 고통스러울 순간에 환하게 빛나는 얼굴...
솜사탕 | 2007.04.02 00: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고통은 받아들이기 위해서 존재한다.
고통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나를 떠나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받아들일 때 까지 고통은 나를 떠나가지 않는다.
내가 선택하지 않았던, 내가 선택했던 간에 고통은 나를 더욱 성숙시켜주는 은혜이다.
피할 수 없는 고통이면 차라리 그것을 누리자.
고통이 없으면 영광도 없다는 것을...

No Cross, No Crown!
거위의꿈 | 2007.04.02 00:46 | PERMALINK | EDIT/DEL | REPLY
(후기)
아픈 과거와의 대면..
의도하지 않았는데...글이 너무너무 길어져버렸다.
평상시에 한번쯤은 내가 해보고싶었던 생각과 이야기였다.
여기서 끝내면 안되다고 생각한다. 다시 시작할 것이다.
bhlee | 2007.04.06 12:33 | PERMALINK | EDIT/DEL
감정은 옳고 그른 것이 아니라 하나의 에너지일 뿐입니다. 그 에너지가 잘못 된 방법으로 표현되지 않기 위해서 나만의 글쓰기를 하는 것입니다. 잘 될거에요. 그 오랜 세월동안 침묵하다 이제 막 입을 열었을 뿐이잖아요.

그리고 일부러 다 잊혀진 일(해결된 일)을 생각해내는 게 아닙니다. 본인이 알았듯이 다른 일에 대해 쓰다가 그 이야기가 나온것은 그게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어딘가에 숨어서 자꾸 문제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 2007.04.05 23:3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2007.04.14 19: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KYB | 2019.05.01 12: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림 자체가 십자가 고난을 느끼게 하지만 그림이 풍기는 내면의 세계가 더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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