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bhlee
못- 김재진당신이 내 안에 못 하나 박고 간 뒤오랫동안 그 못 뺄 수 없었습니다.덧나는 상처가 두려워서가 아니라아무것도 당신이 남겨놓지 않았기에말없는 못하나도 소중해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