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이성복
저의 아이는 높은 계단을 올라가
문득 저를 내려다 봅니다
저 높이가 아이의 자랑이더라도
저에겐 불안입니다.
세월을 건너 눈과 눈이 마주칩니다 그리곤 이내 눈이 멀겠지요 우리가 손잡을 일은 다시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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