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cent Van Gogh la promenade de soir a St Remy

나는 묻는다 미치지 않고서는 좀 더 타오를 수 없었을까. 미치지 않고서는 타오르는 해바라기 속의 소용돌이치는 심령을 결코 만날 수 없었던 것일까
살아있는 동안 나는 온몸으로 소용돌이치는 글씨를 써야 한다. <나는 타오른다>고ㅡ
그리고 색채에 취하여 영원히 언덕과 보리밭을 달려가야만 한다. 클라이막스에 도달하기 위하여 영원히 영원히 찬란한 간질성의 질주로ㅡ |
[김승희 "나는 타오른다" 중에서]
|
| 카테고리 _category
 |
분류 전체보기 (608)
|
|
 |
글쓰기문학치료 [문학치료와 저널치료] (76)
|
|
 |
시가 있는 풍경 (271)
|
|
  |
tell me(findyourvoice) (0)
|
|
 |
마음 속 풍경 (73)
|
|
|
|
|
|
| 최근관련글 _recent trackbacks
|
|
|
| 블로그정보 _blog info
- 오늘방문자 :
- 어제방문자 :
- 전체방문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