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천득 선생님.

선생님, 잠시 곁에 있어도 되나요?  감히...
웃어요.... 웃는 순간은 세상에서 내가 가장 행복한 사람인 듯 웃어요....

 

딸아이의 어릴적 인형을 꼬옥 안고 계신 선생님... 그 마음을 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