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gall-Adam et Eve chass du Paradis (used here for therapeutic/educational purposes only)


















"야훼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신 것을 후회하셨다."

아담에게 내것이 다 네것이라 하면서 에덴의 모든 것을 다 허락하셨는데
아담은 생명나무를 버리고 그 자신이 누구인지를 망각한 채 사과나무를 택하였다.

아담과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나누기 위해  만든 세상, 바로 그 에덴에서 아담을 내쫓고
화염검으로 울타리를 치시고 생명나무를 지키시려던 하나님의 심정이 어떤 것이었을까? 

후회...
신도 후회하셨다.
주님에게도 사랑은 참으로 고통스런 일이었다.
그리고 그 고통과 사랑의 극치가 "십자가"였다.


























Chagall-la crucifixion blanche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