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9/13'에 해당되는 글 2건 참 좋은 당신 - 김 용 택  ------------------- 
 너무나 잘 알려진 시이다.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나는 어떤 사람이 참 좋은가? 늘 환히 웃어주는 자? 누가 늘 환히 웃을까? 
 시인은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ㅡ그는 어둠을 건너온 자라고 말한다. 그의 웃음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어둠을 아는 자만이 지을 수 있는  “밝고 환한 빛”이다.  
 삶이 끝나는 날까지 수없이 지나야할 어둠의 길목과 터널마다 그 자신이 빛이 된 사람, 참 좋은 당신. @ 이 글과 관련된 글   |  덧글 남기기    너에게 쓴다 ㅡ천양희 @ 이 글과 관련된 글   |  덧글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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