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상티망(ressentiment)
르상티망은 라틴어의 접두사 "다시(re)", 그리고 "감정을 느낌(sentiment)"에서 온 말로 영어로는 resentment를 뜻하는 프랑스어이다. 이것은 철학, 심리학, 특히 실존주의 철학자들이 관심을 가졌던 개념이다. 프리드리히 니체는 르상티망을 인간의 본성 중 하나인 약한 입장의 사람(약자)이 강자에 대해 갖는 질투, 원한, 열등감 등의 감정인 시기심과 연결지었다.
실존주의자들에 따르면, 이것은 좌절감을 느낄 때 그 책임을 좌절감의 원인이 되는 것에 부여함으로써 가지게 되는 "적대감"이다. "원인"을 제공한 것에 직면한 약점이나 열등감, 그리고 질투심은 그 원인을 공격하거나 부정하는 거부, 정당화의 가치 체계 또는 도덕성을 만들어 자신을 방어한다. 즉 이 가치 체계는 선망의 원천이 되는 대상을 객관적으로 열등한 것으로 판단함으로서 자신의 약점을 정당화한다. 그럼으로써 질투심을 느끼거나 상대적으로 분개한 사람이 자신의 불안정과 결함을 극복하지 못하게 하는 심리적 방어기제로 작용한다. 자아는 자신을 보잘것없는 것으로부터 단절시키기 위해 적을 만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