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문학치료 [문학치료와 저널치료]/workshop'에 해당되는 글 30건
한부모를 위한 글쓰기문학치료 워크숍 | 2024.02.01
은둔형 외톨이를 위한 글쓰기문학치료 | 2023.11.28 내 안의 아이를 만나다: 방아다리문학도서관 워크숍 | 2023.06.12 나는 내 편이 되기로 했다: 이혼 후 치유와 성장을 위한 집단글쓰기문학상담 | 2023.01.08 잘 지내시나요? 8 | 2021.12.23 특강/워크숍: 문학치료- 잃어버린 언어의 발견 | 2021.11.28 문학을 이용한 심리치료 특강 | 2021.09.27 문학을 이용한 심리치료의 이해 - 특강 | 2020.11.17 「마음을 채우는 끌림의 인문학」 - 글쓰기문학치료 특강: 내 마음을 만지다 | 2020.10.28 가족소통참여사업 - 글쓰기문학치료 특강: 내 마음을 만지다 | 2020.09.24 끌림의 인문학 - 글쓰기문학치료 특강 | 2020.06.22 이봉희 교수의 글쓰기문학치료 워크숍-인텐시브 2 | 2020.06.09 Work-Life Balance와 글쓰기문학치료 | 2019.11.11 예술치료사의 정서적 소진을 위한 셀프케어 글쓰기문학치료 | 2019.09.23 이봉희교수의 글쓰기문학치료 워크숍 공지 17 | 2019.09.10 영화와 문학치료 - 치유하는 영화 읽기 특강 | 2019.05.22 이봉희교수의 글쓰기 문학치료 워크숍 공지 3 | 2019.04.02 퇴근길 인문학 - 내 마음을 만지다 (강의 및 문학치료체험) | 2018.08.22 2018 하계 글쓰기문학치료워크숍 1 | 2018.06.12 제4회 문학치료학과 글쓰기 문학치료 워크숍 2 | 2017.12.09 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2023. 6. )
남들이 외면한 나를 나마저 외면하고 있지는 않았는지요. “아무도 모를 슬픔을 가졌을 당신의 뒷모습”을 자신마저 외면하지 있지는 않은지요. 이 워크숍은 한 부모로 살아가면서 마음속 깊은 곳에 웅크리고 숨어있는 상처 입고 외롭고 지친 나를 만나고 들어주고 보살펴주는 자기 돌봄과 치유, 그리고 성장을 위한 워크숍입니다.
마음이여 누구를 향해 외칠 것인가? 그 누가 내 아픔에 공감해줄까요. 나는 언제 위로를 받을까요? 참된 위로란 어쩔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상황에서 겪는 무기력과 절망을 어떤 비판 없이 충고 없이 공감해 주는 것입니다. 남이 위로해 주기 전에 나는 나를 위로하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봅니다. 나를 사랑하고 나의 상처를 치유받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내 아픔과 상처와 원한을 가장 소중하고 사랑하는 내 자녀에서 쏟아내고 대물림하게 됩니다. 나를 사랑하지 못하면, 내 마음에 공감하고 내 마음을 만져주지 못하면 내 자녀도 그 모습 그냥 그대로 사랑하거나 공감해주지 못합니다. 나를 방치하면 내 자녀도 방치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오늘의 이 짧은 만남 이후에도 글쓰기 실습을 통해 알게 된 글쓰기방법(일기쓰기)으로 혼자서 자신을 돌볼 수 있게 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당신이 어떤 외로운 거리에 홀로 서있든, 누군가는 이미 그곳을 지나갔고 그리고 살아남았다 "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 작년 한 해 한국에 돌아와서 여러 특강/워크숍을 하고도 잊고 있었다. 내 활동을 알리거나 블로그에 올리는 걸 잘 못한다. 그런 일조차 에너지가 부족해서일까? 나는 학자이지 나를 알리거나 하는 일에 너무 관심이 없고 정말 0점이다. 그래서 늘 잊는다. 자료 찾다가 우연히 보게 된 이 워크숍도 그때 만났던 분들이 떠올라 이곳에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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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둔형 외톨이를 위한 글쓰기문학치료
ㅡ새장에 갇힌 새의 노래ㅡ
Whenever affection is revived, there life revives.
<from van Gogh, Letter to Theo>
네가 나를 쓸모없는 사람은 아니라고 봐준다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
사실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사람도 두 종류가 있다. 천성이 게으르고 강단이 없어서 정말 아무것도 안하며 사는 사람이 될 수도 있겠고... 또 다른 종류의 게으른 사람도 있다ㅡ본의 아니게 그렇게 된 사람.
그의 내면에는 일을 하려는 욕구가 불타지만 손이 묶여있어서, 말하자면 어딘가에 갇혀있어서, 뭔가를 이루어내기엔 부족해서, 고통스러운 상황이 그를 억지고 이런 곳으로 몰아넣어서 그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었지.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언지 모를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능적으로 자신도 그 무엇인가에 적합한 인물이다! 라는 걸 느끼고 있다
ㅡ“내가 이 세상에 존재해야 하는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나도 지금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쓸모 있고,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내 안에는 무엇인가가 있다. 하지만 그게 대체 무엇일까?”
.........
본의 아니게 쓸모없는 사람들은 바로 새장에 갇힌 새와 비슷하다. 그들은 종종 정체를 알 수 없는 끔찍한, 정말이지 끔찍한 새장에 갇혀 있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나는 새장에서의 풀려나는 길이 있다는 걸 안다ㅡ뒤늦게 온 해방이지만…..그를 막고, 가두고, 매장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지적할 수는 없다. 그러나 뭐라 표현하기 어려운 창살, 울타리, 벽 등을 느낄 수는 있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이 환상이고 상상에 불과할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렇게 묻곤 한다. 신이여 이 상태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까요? 언제까지 이래야 합니까? 영원히?
이 감옥을 없애는 게 뭔지 아니?
모든 깊고 참된 사랑이다. 친구가 되고 형제가 되고 사랑하는 것. 그것이 어떤 마술 같은 힘에 의한 놀라운 능력으로 감옥 문을 열어주지. 그것이 없다면 우리는 죽음으로 지내겠지. 하지만 사랑이 다시 살아날 때마다 생명도 다시 살아나게 된다.
그뿐 아니라, 감옥이란 편견, 오해, 치명적인 무지, 위선. 거짓 겸손 등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고흐의 편지] 중에서)
------------------ 병원과 집에서 꼼짝 못 하고 지낸 세 달 반만의 외출. 임상치유예술학회 초청으로 목발을 짚고 SRT를 타고 원광대에 다녀왔다. 100여 명의 참여자. 특히 두 번째 강의 때는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집중해 주신 감사하고 소중한 만남이었다. 은둔형 외톨이인 내담자 뿐 아니라 우리 모두 내 안의 은둔형 외톨이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오랜만에 나도 다시 ‘나’로 돌아왔음을 느꼈고, 정말 뜻밖에 너무나 그리웠던 14년 전 인연을 다시 만나기도 했다. 올해를 보내면서 또 하나의 감사한 만남이었다.
============================= 무척이나 내가 아꼈고 정말 늘 그리웠던 SJ씨 ㅡ2009년에 집단문학치료 워크숍에 참여했던 SJ 씨가 그곳에 왔다!! 끝나고 기차시간 때문에 이야기도 나누지 못하고 헤어졌다. 집에 오는 길에 통화하면서 옛날 생각에 뭉클했다. 오늘 문자도 받았다. 20대 대학원 학생이던 그녀를 40대가 되어 다시 만나니 정말 그저 벅차게 기쁘고 대견하고 감사하다. 앞길을 진심으로 축복하고 기도한다.
"교수님~^^ 많은 시간은 보내지 않았어도 교수님과의 만남은 저에게도 적잖은 파장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때 그날에 교수님과 헤어지고 (문학치료)상담의 길이 아닌 다른 교육의 길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곳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얻었지만 적성에 안 맞아 안 맞는 옷을 입고 있는 것처럼 오랜 세월을 힘이 들었습니다.
결혼도하고 아이도 낳고...... 오늘 교수님을 뵙게 되니 저에게는 다시 원점에서 시작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가 이 길을 갔어야 하는데!!!
교수님과 함께했던 모든 문학치료상담시간과 캐서린 아담스 강연준비와 숙대에서 진행했던 통합예술치유와 노인문학치료상담 등 저에게는 너무 소중한 기억이고 다시 이 원점으로 돌아오게 한 보물입니다.
이제 정년도하시고 사랑하시는 따님과 미국에 자주 계시다고 하니 정말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교수님께서 52세 때 이 공부를 다시 시작하신 것처럼 저도 용기를 내어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후회는 내려놓고 앞으로 제가 만날 영혼을 위해 그때도 그랬지만 또다시 달려볼게요.
교수님을 다시 뵈어서 저에겐 응답이 되었고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초청해 주신 PKH교수님의 문자를 받았다. 세심하게 배려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불편한 몸으로 먼 곳까지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교수님 워크숍 2번째 타임에 저희 학생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모두 큰 감동과 사랑이 충만함을 제게 고백했습니다.
제가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학교 학생들을 위한 수업으로 꼭 다시 모실게요. 조금 더 긴 시간으로 귀하게 만들겠습니다." @ 이 글과 관련된 글 | 덧글 남기기
❍ 아이를 양육하는 양육자에게 도움이 되고 양육자 자신도 치유받는 글쓰기치료 실습이 포함됩니다. (반드시 어린 자녀를 둔 부모가 아니어도 됩니다. 남들이 외면한 내면의 나도 내가 가장 먼저 양육해야 하는 아이이니까요.) @ 이 글과 관련된 글 | 덧글 남기기
2022.6. 동대문구 가족센터: 이혼 후 치유와 성장을 위한 집단 글쓰기문학치료 귀국할 때를 기다려주신 주관처, 특히 KJY선생님께 감사드린다. KJY선생님은 오래전 나의 집단문학치료모임에 참여하셨던 분으로 글쓰기치료로 논문을 쓰셨던 것을 기억한다. 그 후 이 모임을 계속하고 싶은 분들이 연락을 주셔서 다시 4회를 만났었다. 소그룹이 모이니 더 깊은 공감과 상호작용이 가능했다. 각자에게 적합한 글쓰기기법으로 글을 쓰시도록 권하니 더 많은 자신의 감정을 접촉과 표현을 하게 되었고, 공감과 눈물과 정서적 통찰, 그리고 깨달음과 희망을 얻게 된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아쉽게 다시 출국해야 해서 훗날을 기약하며 헤어지게 되었다. 모임이후에도 저널을 쓰시면서 스스로를 돌보실 힘을 얻으셨으리라 믿고 소망한다. @ 이 글과 관련된 글 | 덧글 남기기
잘 지내시나요?
How aren’t you?
내가 좋아하는 K. Rosen의 글 중에 나온 인사말이다. How are you? 잘 지내시나요라는 인사를 바꾼 이 인사가 어쩌면 내가 받고 싶은 인사, 내가 하고 싶은 인사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요즘 문득문득 이 인사말이 떠오른다.
사람들이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라는 “영혼 없는” 인사를 할 때마다 매번 진지하게 대답을 하려고 끙끙댄 적이 많았었다. 아프다고 하면 안될거 같고, 좋다고 하려니 거잣말이라 불편하고... 그러다 스스로 바보가 되거나 대놓고 웃음거리가 된 적도 많았다. '그냥 한 말에 뭐 그리 진지하게 답하세요~' 하면서 그들은 옆사람과 같이 날 보고 깔깔 웃었었지. 어떤 목사 교수는 내게 '고지식하신거 같아요' 라고도 했다.
바로 좀 전에 만났던 사람에게 또 다시 몇 번씩 다시 받는 같은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를 phatic communication, 즉 의미 없이 그냥 사교적으로 던지는 의례적인 언어라고 한다. 이건 답을 원하는 질문이 아니다. 그래서 이제는 나도 답없이 동일한 질문을 한다. 질문이 아니므로 물론 누구도 이 인사에 대답을 기다리지 않는다. 마치 아주 힘겨운 날에도 굿모닝 하듯이.
그런데 요즘은 “잘 지내시죠?” “잘 지내지?” “건강조심하세요!”와 같은 이 의례적이고 평범한 인사가 온 마음과 진실이 담긴 가장 소중한 마음의 표현이 되었다. 그리고 그 의미부재인 언어의 빈 공간에 ‘진심’을 담을 때 언어만 살아나는게 아니라 문득 상대와 나 사이도 의례적인 관계에서 ‘만남’이라는 의미있는 관계로 바뀌는 것을 희미하게 가슴으로 느끼게 된다. 팀 켈러가 지적하듯이 우리는 아무도 스스로 선택해서 풀무불 같은 시련속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하지만 그런 어려운 시기를 거치지 않았으면 결코 깨닫지 못할 깨우침 얻는다.. 이것이 또한 고난 속에 숨은 선물이다. 고난은 우리의 연약함을 일깨워주고 의존하지 않을 수 없는 한계를 깨닫게 해준다. 인간의 본성은 강하고 독립적이길 원한다. 하지만 시련속에서는 그런 자아가 발붙일 여지가 없다. 이런 자아를 벗어버리면 다른 존재와 진정한 관계로 통하는 문이 열린다. 무엇보다 우리와 참으로 교재하기 원하시는 하느님과... 소중한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안부인사를 건네는 일이 일상이 된 요즘 문득 나 자신에게도 진심으로 물어본다. 누군가가 진심으로 나의 안부를 물어주었으면.... 하고 쓸쓸한 날, 그런 누군가를 기다리기 전에 나 자신이 먼저 나에게 물어보는 일을 잊지 않으려한다.
잘 지내니? 정말 너 잘 지내는 거야??
아니, 그렇게 묻고 계신, 안일한 일상에서는 들리지 않는 질문에 귀를 기울여 깨닫기를 기도한다. 참 대화 -- 상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가 부재한 중언부언하는 의례적 기도가 이제야 말로 참으로 인격적 대화와 교제가 되는 기도가 되도록 도와주시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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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문화재단 특강] 문학치료- 잃어버린 언어의 발견 - 강의일시: 2021. 9. 10~9. 24 3주간 매주 금요일 10:00-12:00 - 강의장소: 방아다리문학도서관(코로나 상황에 따라 비대면 전환) - 강사: 이봉희 교수([내 마음을 만지다] 저자) CPT/CJT 나사렛대학교 재활복지대학원 문학치료학과 교수
----- 어김없이 글을 통해 듣게 된 그동안 가슴에 소리없이 묻혀있던 자신의 목소리에 그만 눈물을 흘리시는 분들. 내년 봄에 기회가 되면 또 만나 뵐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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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간호사협회 보수교육 2021-2 <예술심리치료의 이해> 9/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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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간호사회 보수교육-예술심리치료의 이해
일시: 2020년 11월 20일 금요일 대 상: 간호사 (근무기관 및 연령대 다양) 장 소: 서울특별시간호사회 5층 강당 교육목적: 드라마, 미술, 문학요법을 통해 예술치료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임상에 적용하여 효과적인 자아회복간호를 수행한다.
세부 프로그램: 09:20 - 11:00(100분) 임상심리치료와 간호학적 적용-주세진(남서울대간호학과교수/한국정신간호학회부회장)
11:20 - 13:00(100분) 문학을 이용한 심리치료의 이해-이봉희(나사렛대 재활복지대학원 명예교수/한국글쓰기문학치료연구소소장)
14:00 - 15:40(100분) 미술을 이용한 심리치료의 이해 -추의성(한국미술치료상담학회장)
16:00 - 17:40(100분) 사이코드라마를 이용한 심리치료의 이해-이래숙(국립공주병원 정신재활치료과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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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문화회관 2020년 하반기 「마음을 채우는 끌림의 인문학」 --문학, 인문, 역사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만나는 인문학 강연--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는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0년도 하반기 「마음을 채우는 끌림의 인문학」강연을 개최한다. 「마음을 채우는 끌림의 인문학」은 특정 주제의 명사를 초청, 소통과 배움을 통해 지역주민의 지적 욕구 충족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상/하반기에 마련된다. 올 하반기는 코로나로 인해 일정이 변경되어서 10월 7일부터 12월까지 총 9회에 걸쳐 문학, 인문, 역사를 주제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전북교육문화회관 2층 교육4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인원도 축소하여 모집한다.
10월 7일~21일(수)까지 3주간은
2020년도 상반기에 이어 또 다시 나사렛대학교 대학원 문학치료학과 이봉희 명예교수를 초청하여 ‘내 마음을 만지다-글쓰기문학치료’ 를 주제로 [치료의 문학: 문학을 보는 7가지 새로운 시선] 등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참여는 30여명 선착순으로, 회관 누리집 온라인접수(http://lib.jbe.go.kr/jec)나 당일 현장 접수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특히, 모든 강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꼼꼼히 지키며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운영된다.
--------------------------------------------------------------------------------------------------------------------- 봄학기에 이어 총 6주간의 긴 전주특강을 마쳤다.
전주에 문학치료대학원 제자 샘이 있다. (일부러 대학원 다니려고 천안으로 이사 왔었던 분. 아이 전학이 쉽지 않았을텐데.... 석사 마치고 다시 전주로 내려가서 지금 여기저기에서 활동하고 있다.) 나중에 제자가 그곳 진행자분들에게서 알아낸 정보(??)에 의하면 지난 학기 들었던 분들의 특별한 요청이 있었고, 또 센터 원장님이 꼭 또 청하라고 했다고.. 한번도 같은 강의자를 두번 청한 적은 없었다고....
몇 년 전 전주대학교 초청강의 후 김병기 교수님으로부터 여기저기 귀한 곳으로 안내 받고 극진히 대접받았었다.
전주는 정말 내게 특별한 추억의 도시가 되었다. @ 이 글과 관련된 글 | 덧글 남기기
여성가족부 2020 가족소통참여사업 - 글쓰기문학치료 특강: 내 마음을 만지다 @숲속작은도서관 글헤는 숲 (9/23/2020)
너무나 아름다운 숲속에 작은 집-- 도서관이라기보다는 가족같은 작은 공동체. 걸음마하는 어린아기 같은 풋풋한 곳 악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참여인원을 15명으로 제한하고 멀리 떨어져 앉아서 마스크를 쓰고 함께 했다. 찾아가는 길 마지막 길을 지나쳐서 빙빙 막히고 막히는 좁은 편도 길을 돌아서 찾아갔다. 순수한 참여자분들의 마스크 너머 눈빛에 그만 또 2시간 강의인데 3시간을 해주고.... 그래도 꼼짝않고 집중해서 들어주신 분들이 고맙다. 그리곤 녹초가 되어 집에 오면서 또 나를 쥐어박는다. . 이놈의 불치병.. 문학치료가 뭐라고 이리 알리고 싶어서 매번 무리를 하는가. 아쉬운 점은 아직 진행에 미숙하여 강의하는 사람을 위한 생수 한 병 준비를 못해주어서 너무너무 힘들었다. 물을 내가 가지고 갔어야 했나.. 그래도 순수한 열정을 가진 분들을 만나는 것은 늘 감사하고 행복하다... 희망이 주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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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북일보
예술·심리·철학·문학 분야 전문가와 함께 만나는 인문학
전북교육문화회관, 4~7월 ‘마음을 채우는 끌림의 인문학’ 강연 운영
--예술·심리·철학·문학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인문학으로 마음을 채운다.
-------------------------------- *코로나19가 아직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기 전 작년 겨울에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 이 글과 관련된 글 | 덧글 남기기
F/C: 이봉희 교수 국내유일의 미국공인문학치료전문가(CPT)/공인저널치료전문가(CJT)/상담심리사
이 연필 속에 말들이 웅크리고 숨어있다 한번도 쓰인 적 없는, 표현된 적 없는, 생각한 적 없는 말들이 숨어있다. 어둠, 그 어둠 속에 깨어서 우리를 듣고 있다 ---------------------------------
초대의 글: http://journaltherapy.org/3888
*이번 글쓰기문학치료워크숍은 서울이 아니고 특별히 천안에서 모입니다.
1. 일시: 6/12~7/3일 (4주 8회) 매주 금요일 1회) 오전 11시~12:30/ 2회)12:45~ 2:15 <인텐시브이므로 주 2회 연속 진행함> 2. 장소: 천안 구체적 장소는 추후참여자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함. 3. 준비물: 줄쳐지지 않은 A4용지 크기의 공책. 혹은 스케치북+ 12가지 사인펜이나 유성펜 4. 신청: <5명 내외로 선착순마감> 이메일 journaltherapy@hanmail.net로 연락처와 함께 신청 또는 블로그에 비밀댓글로도 신청가능함. (단, 블로그에는 전화번호/이메일주소/성함을 남기시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반드시 비밀댓글로 해주십시오. 참고로 비밀댓글은 pc로 가능하므로 되도록 이메일로 보내주십시오.) 5. 참고도서: [내 마음을 만지다: 이봉희교수의 문학치유 카페]-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선정 [분노치유] 이봉희 역 /학지사 페니베이커의 [글쓰기치료] 이봉희역/학지사 6. 참여관련 자세한 문의: journaltherapy@hanmail.net 7. 워크숍에 대한 참여자 인터뷰/후기의 한 예 http://journaltherapy.org/2958 저서 [내 마음을 만지다]에 대한 리뷰는 http://www.journaltherapy.org/2779 -를 참고 이봉희교수 프로필은 공지사항 -연구소 소개를 참고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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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글쓰기문학치료 연구소는 K. 애덤스의 저널치료센터(CJT-Center for Journal Therapy)의 한국지소(CJT-Korea)로 애덤스의 [저널치료기법]을 교수하거나 치료모임을 할 수 있는 합법적 자격을 가진 국내 유일한 연구소입니다.
이 워크숍은 글쓰기치료/저널치료/문학치료에 대한 강의나 수업 또는 교육프로그램이 아닌 글쓰기문학치료모임입니다. 모여서 차를 나누고 다과를 나누면서 좋은 시나 책을 함께 읽고 감상과 의견을 나누고, 글을 쓰고, 또는 쓴 글을 모아 문집을 만드는 것 같은 독서모임이나 독서코칭, 또는 교제를 위한 모임과는 다른 진지한 치료모임입니다. (따라서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이 블로그에는 광고목적으로 워크숍 사진을 공개/활용하지 않습니다.)
한국글쓰기문학치료연구소의 워크숍: 국내유일의 미국 공인문학치료전문가(CPT)/공인저널치료전문가(CJT)이며 상담심리사(한국상담심리학회)인 이봉희 교수의 글쓰기문학치료 워크숍은 시치료와 저널테라피(그림저널 포함)를 활용한 치료모임입니다. 수 십 년간의 교수생활, 지난 13년간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다양한 연령층의 성인남녀, 고령자 어르신들, 그리고 언론전문인클럽, 의대학생, 가정의학과교수, 교사, 학부모, 장애뇌변병요양환자, 암환자 및 가족, 교정시설, 위기의 부부, 폭력의 희생자, 트라우마 생존자, 학교폭력, 등 수많은 분들을 대상으로 한 글쓰기문학치료워크숍과 수많은 개인 상담, 여러 연수와 학회 특강 경력을 가진 치료전문가가 주관하는 전문적 글쓰기문학치료모임입니다. *치료모임 프로그램은 이곳에 공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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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댄스테라피협회 초청 예술치료사의 정서적 소진을 위한 셀프케어 글쓰기문학치료 워크숍 "내 마음을 만지다"
2019. 9. 21. 5:00-8:00pm
글을 쓰고 읽으며 많은 참여자 선생님들이 눈물을 흘렸다. @ 이 글과 관련된 글 | 덧글 남기기
남들이 버린 나를 언제까지 나마저 외면하시겠습니까?
▶끈질기게 나를 따라다니는 고통스런 과거의 그림자ㅡ그 상처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나의 삶과 관계를 힘들게 하는 고통스런 경험에서 벗어나 참자기를 찾아가기 ▶마음 속 상처 입은 내면아이를 만나고 치유해주는 재양육 글쓰기문학치료 ▶그 아이가 창의적 힘(Wonderful Child)으로 자라나게 하는 자기사랑과 성장 워크숍
<아이에게 공감은 있으면 좋은 것이 아니라 없으면 죽는 것이다 - 코헛>
"내 안에 이렇게 만나길 기다리고 있는 ‘나’가 있다는 것에 참 감사했다. 전에는 이런 ‘나’를 만날까 봐 문을 꽁꽁 닫아두고 살았다. 그 문이 얼마나 두꺼운지 아무도 그 문 안쪽에서 나는 소리를 절대로 듣지 못했다. 나 또한 소리가 새어 나올까 싶어 매일 매일 그 문을 지키느라 하루를 다 보냈다. 그 소리는 나를 만나고 싶다는 ‘다정한’ 목소리였는데, 나는 그 목소리가 나를 비난하는 목소리일까 두려워 문을 열고 나오지 못하게 단단히 지키고 있었나 보다.
---- 1. 일시: 9/20~10/18일 5회 매주 금요일 저녁 7:00-9:00 2. 장소: 서울 (압구정역, 혹은 로데오역 근처입니다. 자세한 장소는 개별연락드립니다.) 3. 준비물: 줄쳐지지 않은 A4용지 크기의 공책. 혹은 스케치북+ 12가지 사인펜이나 유성펜 4. 신청: <6명 내외로 선착순마감> 이메일 journaltherapy@hanmail.net로 연락처와 함께 신청. 또는 이곳에 댓글로도 신청가능함. (단, 전화번호/이메일주소/성함을 남기시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반드시 비밀댓글로 해주십시오.) 5. 참고도서: [내마음을 만지다: 이봉희교수의 문학치유 카페]-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선정 [분노치유] 이봉희 역 /학지사 페니베이커의 [글쓰기치료] 이봉희역/학지사 6. 기타 자세한 문의: journaltherapy@hanmail.net 7. 워크숍에 대한 참여자 인터뷰/후기의 예는 http://journaltherapy.org/2958 / https://www.journaltherapy.org/1263 참고 저서 [내 마음을 만지다]에 대한 리뷰는 http://www.journaltherapy.org/2779 -를 참고 이봉희교수 프로필은 공지사항 연구소 소개를 참고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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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글쓰기문학치료 연구소는 K. 애덤스의 저널치료센터(CJT-Center for Journal Therapy)의 한국지소(CJT-Korea)로 애덤스의 [저널치료기법]을 교수하거나 치료모임을 할 수 있는 합법적 자격을 가진 국내 유일한 연구소입니다.
이 워크숍은 글쓰기나 문학치료에 대한 강의나 수업이 아닙니다. 또는 모여서 차를 나누고 다과를 나누면서 좋은 시나 책을 함께 읽고 감상과 의견을 나누고, 글을 쓰고, 또는 쓴 글을 모아 문집을 만드는 것 같은 독서모임이나 교제를 위한 모임과는 다른 치료모임입니다. (따라서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이 블로그에는 광고목적으로 워크숍 사진을 공개/활용하지 않습니다.)
한국글쓰기문학치료연구소의 워크숍: 국내유일의 미국 공인문학치료전문가(CPT)/공인저널치료전문가(CJT)이며 상담심리사(한국상담심리학회)인 이봉희 교수의 글쓰기문학치료 워크숍은 시치료와 저널테라피(그림저널 포함)를 활용한 집단심리상담워크숍입니다. 수 십 년간의 교수생활, 지난 13년간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다양한 연령층의 성인남녀, 고령자 어르신들, 그리고 언론전문인클럽, 의대학생, 가정의학과교수, 교사, 학부모, 장애뇌변병요양환자, 암환자 및 가족, 교정시설, 위기의 부부, 폭력의 희생자, 트라우마 생존자, 학교폭력, 등 수많은 분들을 대상으로 한 글쓰기문학치료워크숍과 수많은 개인 상담, 특강 경력을 가진 치료전문가가 주관하는 전문적 글쓰기문학치료모임입니다. 참고로 치료모임 프로그램은 이곳에 공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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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인문학 특강 - 치유하는 영화읽기 (글쓰기문학치료)
퇴근길...오늘도 몸과 마음이 많이 피곤하셨죠?
이번학기에도 여의도 성천 문화재단에서 [퇴근길 인문학] 특강을 합니다. 이번에는 영화를 활용한 문학치료입니다. 영화 평론과는 다른 방식의 영화읽기(강의)와 글쓰기(문학치료)를 통한 자기 성찰과 치유시간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퇴근길 피곤한 몸과 마음을 달래는 술 한잔의 위로와는 또 다른 더욱 의미있고 치유가 되는 만남을 기대합니다.
5/23~6/20 매주 목요일 7:30-9:3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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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장소가 압구정동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참여자들께는 개별 연락이 갈 것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2019 봄, 이봉희 교수의 글쓰기문학치료 워크숍 셀프케어 글쓰기: "내 마음을 만지다" <셀프케어(self-care) 글쓰기란 스스로 자기를 돌보고 사랑하는 문학치료 프로그램입니다.>
왜 나는 아프다고 말하지 못할까요? 왜 나는 연약하며 도움을 필요로 한다고 말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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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글쓰기문학치료 연구소는 K. 애덤스의 저널치료센터(CJT-Center for Journal Therapy)의 한국지소(CJT-Korea)로 애덤스의 [저널치료기법]을 교수하거나 치료모임을 할 수 있는 합법적 자격을 가진 국내 유일한 연구소입니다.
국내유일의 미국 공인문학치료전문가(CPT)/공인저널치료전문가(CJT)이며 상담심리사(한국상담심리학회)인 이봉희 교수의 글쓰기문학치료 워크숍은 시치료와 저널테라피(그림저널 포함)를 활용한 집단상담워크숍입니다.
이 워크숍은 모여서 좋은 시나 글을 함께 읽고 감상과 의견을 나누고, 글을 쓰고, 차를 나누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거나, 또는 쓴 글을 모아 문집을 만드는 것과 같은 교제 중심의 모임이 아닙니다. (따라서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이 블로그에는 워크숍 사진이나 이를 활용한 광고가 없습니다. )
이 워크숍은 공인 문학치료 전문가이며, 수십년간의 교수생활, 지난 13년간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다양한 연령층의 성인남녀, 고령자 어르신들까지 수많은 분들을 대상으로 한 글쓰기문학치료 워크숍과 상담, 특강, 대학원 강의의 경력을 가진 치료전문가가 주관하는 전문적 치료모임입니다. (모임에서 쓴 글은 사적인 글이므로 외부로 공개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봉희 교수에 대한 소개와 경력은 공지사항 [연구소 소개]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
1. 일시: 5/1~5/22일 4회 매주 수요일 저녁 7:00-9:00
2. 장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세한 사항은 개별연락드립니다.)
3. 준비물: 줄쳐지지 않은 A4용지 크기의 공책. 혹은 스케치북+ 12가지 사인펜이나 유성펜
4. 신청: <6명 이내로 선착순마감>
이메일 journaltherapy@hanmail.net로 신청. 또는 이곳에 비밀댓글로 신청. (단, 전화번호와 성함을 남기시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반드시 비밀댓글 사용)
5. 참고도서: [내마음을 만지다: 이봉희교수의 문학치유 카페]-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선정 [분노치유] 이봉희 역 /학지사 페니베이커의 [글쓰기치료] 이봉희역/학지사 [교사를 위한 치유저널] 이봉희역/학지사 외
6. 기타 자세한 문의: journaltherapy@hanmail.net
7. 워크숍에 대한 참여자 인터뷰는 http://journaltherapy.org/2958, https://www.journaltherapy.org/1263 참고 ------------------
내 마음을 들어 준 적 없는 나, 내 감정을 받아주고 제대로 표현해보지 못하고 살아온 나, 그래서 점점 내가 누구인지 잊어버리고 누군가가 원하는 삶만 살고 있는 나,
자꾸 외롭고 우울해지는 나,
다 잊은 줄 알았던 갈등과 상처를 해결하고 싶은 나, 자존감이 낮아서 평생 타인의 인정과 사랑을 갈구하는 나,
머리로는 아는데 늘 나도 어찌하지 못하는 나, 관계 문제로 고통받는 나,
이제는 더 이상 이렇게 계속 나를 방치하고 살 수는 없는 나.........
이젠 당신도 아프다고 말하셔도 좋습니다. @ 이 글과 관련된 글 | 덧글 남기기
글쓰기문학치료: 내마음을 만지다
일시: 8/23-9/13 매주 목요일 저녁 7:30-9:30 장소: 여의도 성천아카데미 강의장
강의소개: 최고의 독서는 “한 사람의 인생사를 경청하는 것”이라 했다. 오늘도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를 살면서 나는 얼마나 ‘나’로서 살았을까? 업무를 위한 독서는 열심히 하면서 나는 내가 누구인지,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진심으로 나를 읽어준 적이 얼마나 있을까? [글쓰기문학치료-내 마음을 만지다]는 닫혀있는 내 마음 갈피를 펼쳐 지금 그 모습 그대로 어떤 비난이나 질책 없이 존중하고 공감하고 경청해주는 “친절한 자기관찰” 시간이 되도록 마련되었다.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시, 영화, 등 다양한 문학매체를 활용하여 업무스트레스, 관계의 고통, 불안, 분노, 수치심, 외로움, 낮은 자존감 등 감정적 문제를 치유할 수 있는 여러 저널(글쓰기)기법을 소개하고 실습을 통해 체험한다. 치료적 글쓰기는 남과 소통하기 위한 “잘 쓰는 글”이 아니라 오직 “자기 자신과 소통하기 위한” 글쓰기이므로 맞춤법, 문법, 글씨체, 글의 주제 등 어떤 규칙과 판단, 비난과 검열에서 자유로운 글쓰기이다.
우리는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것 뿐 아니라 글로 씀으로써 말에 물리적인 실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면의 감정을 글로 써서 ‘외적으로 표현’할 때, 우리는 역설적이게도 다시 ‘내적 자기’로 돌아가게 되고 처음으로 진실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 강좌를 통해 내 마음을 만나고 표현하고 경청해주면서 정서적 통찰과 치유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 1주(8/23 7:30-9:30) 왜 나는 아프다고 말하지 못할까? -왜 치유를 이야기 하는가: 불편한 진실(대물림)과 친절한 자기관찰
2주(8/30) 내 안의 시인(목소리)을 찾아주는 문학치료 -문학의 치유적 힘: 삶 속에서 문학을 새롭게 바라보는 7가지 시선
3주(9/6) “이 연필 속에 말들이 웅크리고 숨어있다.” -왜 감정표현글쓰기인가?: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문학치료
4주(9/13) 내 마음을 만지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관계의 고통과 스트레스를 위한 글쓰기/ 어둠에서 빛을 보기
▶준비물: 매시간 강의 후에 간단히 글쓰기문학치료 체험실습을 합니다. 줄쳐지지 않은 대학노트 크기의 공책 혹은 스케치북, 그리고 12가지 사인펜 하나 준비해주십시오.
자세한 문의는 journaltherapy@hanmail.net로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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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계 글쓰기문학치료워크숍
일시: 6/21~7/19 (매주 목요일) 5주간 총10회 (매주 2회 연속 모임x 5주) 1회: 13:00-15:00 2회: 15:30-17:30 (시간은 조금 연장될 수 있습니다.)
장소: 나사렛대학교 나사렛관 5층 516호 (나사렛관은 정문 바로 앞 건물입니다.)
찾아오시는 길: KTX, 또는 기차 천안아산역에서 청량리행 전철로 한 정거장/ 나사렛대학교 역에서하차. (시간표 미리 확인하세요) 전철 1호선 나사렛대학교 역 하차. (후문)
준비물: 줄쳐지지 않은 공책 + 12가지 싸인펜이나 색연필, 펜
선착순 4분 신청받습니다.
신청 및 문의사항은 이메일이나, 블로그댓글이나 자유게시판에 비밀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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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나사렛대학교 대학원 문학치료학과 재활복지특성화 지원사업 글쓰기문학치료 워크숍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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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나사렛대학교 입학을 원하시는 분에게도 특별히 기회를 드립니다.
cafe.naver.com/poetryjournaltherapy
국내유일의 미국공인문학치료사(CAPF) / 공인저널치료사(CJF)이며 심리상담사이신 이봉희 교수님께서 진행해 주시는 이번 워크숍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이 글과 관련된 글 | 덧글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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