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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JPT-2007년 첫모임(3기) 4 | 2007.01.28
2005 | 2007.01.26 25th St. Louis NAPT Conf | 2006.11.22 25th St. Louis NAPT Conf. | 2006.11.22 25th St. Louis NAPT Conf. | 2006.11.22 NAPT-St.Louis Conf. pic | 2006.11.22 25차 NAPT (전미문학치료학회) 참석 | 2006.11.22 We are Family.. K. Adams 의 집에서 | 2006.11.22 poetry salon & going away party | 2006.11.22 저널치료 수업 1 | 2006.11.22 문학치료, 저널치료(글쓰기치료) 대학원 수업 | 2006.11.22 writing and healing I | 2006.11.22 NY-Rockfellor Center & LA 1 | 2006.11.20 Cafe Figaro-SOHO NY | 2006.11.20 거의 2달이 넘어 만나니 참 반가웠다.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모였다. 처음 온 분도 있고. 인천, 천안에서 온 이들도 있다. 그동안 일어났던 참 좋은 일들을 소식으로 가져오신 분들도 있었다. 모두들 사람들에게 일어난 뜻밖의 변화에 대해 감동을 받았고 동시에 용기도 얻고 또 더욱 겸손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오랜만이라 서로 할 이야기도 많았지만 오늘의 시가 또 많은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 내었기 때문에 3시간 반이 넘도록 계속되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모두들 더 통찰력이 깊어지고 관점이 넓어지는 것을 참여자들이 다 스스로 느끼는 기회가 된 모임이었다.
다음달 부터는 첫째 주 토요일에 모임을 갖기로 하였으므로 2월 모임은 다음 주인 2/3일이 된다. 마침 카메라가 있어서 한장 찰칵!! (먼저 가신 L선생님께는 좀 미안했지만.) ![]() @ 이 글과 관련된 글 | 덧글 남기기
You are special. ![]() @ 이 글과 관련된 글 | 덧글 남기기
Ain't No Mountain High 라는 이름도 시적인 상('산도 가로막지 못할' 활약상이라 할 수 있다)을 받은 Kay와 함께. 같이 공부하던 제인, 부르스, 그리고 Kay's team facilitator인 Joy 외에 teleconference 에서 목소리만 들었던 시카고에서 온 케이트와 수잔, 멜라 모두 만났다. 너무나 좋은 친구들.
그리고 공로상을 받은 Caryn과 함께. Caryn은 영문학교수. 자신의 학교에 Transformative Language Art라는 학과를 창설하여 공로상을 받았다. Caryn의 세션에 참가해서 captured moment 식의 시를 썼었다. 대학교때 나의 연극에 장미꽃 23송이를 가지고 온 사건에 대해서 그리고 그 이후에 대해서... 어린왕자의 장미와 연결지어 시를 썼던거 같다. 그리고 발표했는데 그 후 지나갈 때 잘 모르는 얼굴들이 웃으며 다가와 아까 너의 시가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악수를 하고 칭찬을 해주어서 정말 당황했었다. 어디 있는지 한번 찾아봐야 겠다. 돌아와서는 또 학교일과 학교 행사들, 연극 공연들.. 그리고 남은 과제들을 쫓아 앞으로 나가느라고 너무 바빠서 그때 공부했던것들이 하나도 정리되지 못한 채 그대로 쌓여있다. ___ ![]() ![]() @ 이 글과 관련된 글 | 덧글 남기기
Kathleen Adams의 workshop. 이 세션에서 내가 썼던 시를 회장인 Perie Longo(시인, 교수)가 듣고 추천하여 NAPT Museletter에 실리게 되었었다. (이 사진은 다른 참여자가 찍은 것으로 케이 옆에 내가 있었는데 사진에 나는 나오지 않는다. ) @ 이 글과 관련된 글 | 덧글 남기기
Marie와 함께. 그리고 Joy, Shiela. Shiela는 내 발표장소에 여러 시설들을 준비해주고
참 많이 도움을 주었던 대회준비위원이었는데 작년가을 NAPT일을 그만두었다. 오랜동안 보고 싶을 거다. ![]() ![]() @ 이 글과 관련된 글 | 덧글 남기기
Kay의 trainee들 중 이번에 CPT자격증을 받는 사람들을 축하하기 위한 모임.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소중한 친구들. 나의 가장 귀한 친구 제인. 제인은 심리학전공 석사이다. 수잔. 멜라. 또 다른 수잔과 호텔에서 같이 방을 쓴, 그리고 수업을 같이 들었던 캐롤라인. 그리고 작지만 노르만디 엘리스(CPT)의 호탕한 웃는 모습이 사진에 보인다. 저녁에 food court에서 같이 보낸 친구들 중 제인 옆 스테파니는 내게 미로걷기의 의미를 가르쳐준 친구, 그리고 내 곁에는 영국에서 온 선생, 그 곁은 루마니아출신으로 지금은 미국에 와 지내고 있다. 이름은 듣고도 잊었다. 맨 아래 Richard는 초등학교 선생. Keeping the Pulse of Poerty in the Classroom이라는 그의 seminar에 내가 참석했었다. 이렇게 밝게 웃는 사람들의 가슴에 모두 다 예외없이 이런 저런 눈물단지들이 묻혀있다는 것을 우리는 다 알고 있다. 수업을 해보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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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Louis NAPT Conference. @ 이 글과 관련된 글 | 덧글 남기기
작별파티 어머니와 동생 Cindy가 일부러 멀리서 와주었고 언니 Susie는 전화를 걸었다. 오늘 하필 교회사람들 모임이 있어서 오지 못했다고. 선물을 보내주겠다고 주소를 묻는다. 특히 Mrs. Adams는 아이를 너무나 예뻐해주신다. 꼭 다시 돌아오라고 한다. Kay의 언니 Susie의 딸 Jessica가 8월 27일 날 Jeremie와 결혼한다고.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렸는데. 그리고 아들 Jake는 이번에 Univ. of Colorado를 졸업했다. 모두 두고두고 그리울 거다. 우리가 덴버에서 가장 행복해 했던 시간들은 이 가족과 함께 보낸 시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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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inging Gifts (a poem for Bonghee by Jane Pace) You bring special meaning to the words of the English language. You bring life and awareness to words I take for granted and merely shrug away. You bring carefully drafted thoughts that take me below the written surface. You bring heightened understanding to the nuances of definitions and stretch me to think and see anew. You bring your intricate knowledge of literature, poetry and poets so I may know too. You bring poems from your vast emotional landscape. You bring yourself fully to the moment of self discovery and reveal the dept of you heart. I hope I have listened well to the gifts you have brought me dropping them like rose petals on my spirit. I will miss you and your sweet daughter Erin. And hope that we may meet again! With deep affection for a wondrous and safe journey home. Jane June 18, 2005
그녀가 가져온 선물 (봉희를 위한 시) --제인 패이스
당신은 언어에 특별한 의미를 가져와줍니다
당신은 언어에 생명과 깨달음을 가져와줍니다 내가 당연시하고 그냥 지나쳐버리는 말들에.
당신은 세심하게 생각한 의견을 가져와주어 활자 아래 깊은 곳으로 나를 데려갑니다.
당신은 더 높은 차원의 언어의 미묘한 여러 의미에 대한 이해를 가져와주어 내가 새롭게 생각하고 볼 수 있게 이끕니다.
당신은 문학과 시와 시인에 대한 섬세한 지식을 가져와주어 나도 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광활한 정서적 풍경으로부터 우리에게 시를 가져와주었습니다.
당신은 자신을 온전히 가져와주어 자기 발견의 순간을 만나고 마음 속 깊은 곳을 보여주었습니다.
나 소망하기는 당신이 가져와 내 영혼에 장미꽃 봉우리처럼 떨어뜨려 준 그 선물들에 귀 기울여 들었기를.
당신과 당신의 사랑스러운 딸이 그리울 겁니다. 그리고 다시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멋지고 안전한 여행이 되길 깊은 사랑으로 빌며.
제인 6/18/2005 ======== Jane이 이 시를 나를 위해서 지어왔다. 그리고 읽어주면서 목이 메였다. Pat도 BongHee 라는 시를 지어왔다. 그리고 나에게 한번 안아보자고 하면서 자기는 울고 싶은데 울음을 시작하면 제어가 안돼서 참아야 한다고 했다. 모두들 정성다한 선물과 나를 위한 시를 하나씩 가져와 읽어주었다. 오늘 파티에서 나는 너무 감동을 받았다. 너무나 진심어린 마음들이 모인 곳이었다.
이곳은 나를 그저 "나"로 받아주고 사랑해준 유일한 곳이다.
사랑스럽고 감사한 사람들이다. @ 이 글과 관련된 글 | 덧글 남기기
WH-II, 그리고 3번째 term에 들은 JTTS 수업.
Vivianne과 Laura( Laura Fonda,말고 새로운 로라), Cara가 합류. Donna Dible은 WH1에서, Lynn Calloway는 CPT에서 함께 했고 하고 있는 친구들, 그리고 Jane Pace가 새로 시작 CPT와 DU 수업에 합류했었다.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수업중 메트리스에 내려앉아야 하는 친구. 얼마전 이혼한 아픔을 안고 있는 친구. 그리고 희귀병에 걸린 가족이 있는 친구. 부모님이 유럽인이어서 어려서부터 이방인이라는 열등감에 사로잡혀 살았단다. 미국에서 태어났어도!!!!!! 내가 "once a foreigner, forever a foreigner"라고 하자 너무나 공감하면서 자신들은 내가 너무나 용감해 보인다고 한다. 글쎄.. 용기는 막다른 골목에선 누구에게나 생기는 것인데 내게 그렇게 잘해주던 시원시원한 친구 D(호스피스)가 이 수업후 더 이상 수업을 듣지 못하고 있다. 수업중에도 늘 걱정했었는데.. 원인 모를 편두통. 빛과 소리 등 모든 감각에 과민반응을 보이, 원인도 모르고 치료약도 없는 편두통으로 시달린다. 결국 지난달 시카고까지 두주일 걸려서 밤에만 차로 이동하는 여행을 하여 검사를 받고 돌아왔다. 얼마전 메일을 주고 받았는데(조금 차도가 있다고 해서) 무척 힘든가보다. 학회에 참석못하게 된것을 무척 아쉬워했다, 화목한 가정에 직장, 대학원 학위 2개. 남부러울 것 없는 사람인데. 세상은 그 누구도 고통에서 예외가 없다. 어느 장소 어느 마을엘 가든지. ------------ Journal to the Self(JTTS)는 강좌의 이름이기도 하지만 Kathleen Adams 가 개발한 저널치료기법으로 그의 저널치료센터에서 받은 지도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만이 그의 기법을 가르칠 수 있도록 되어있다. [한국글쓰기문학치료연구소]만이 합법적인 그녀의 저널치료기법을 "교육" 할 수 있는 교육기관인 연구소이며 애덤스의 [저널치료센터]의 한국지소이다. @ 이 글과 관련된 글 | 덧글 남기기
writing and healing I-du graduate class @ 이 글과 관련된 글 | 덧글 남기기
Writing and Heali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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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해 함께 다시 가본 곳. ㄴA. 아이가 태어난 USC를 방문하러 간 곳. BHHotel 야자나무둥지가 코끼리 발같다. 저 나무에 오르면 날 넓은 초원으로 데려가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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