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Bong-Hee Lee,

The National Association for Poetry Therapy invites your participation as a work shop presenter in Washington DC next year for its 30th Annual Conference, entitled Looking Forward, Looking Back, Coming Home: Celebrating Thirty Years of Promoting Growth and Wellness through Language, Symbol, and Story.

The conference is scheduled to be held April 7-11, 2010, and once again the venue will be the Crowne Plaza Washington-National Airport hotel in Washington DC.


            “Looking Forward, Looking Back, Coming Home:
Celebrating Thirty Years of Promoting Growth and Wellness         
                   through Language, Symbol, and Story
"
 

 Plan to attend the 2010 Conference for
The National Association for Poetry Therapy  
April 7-11, 2010, at the Crowne Plaza Hotel in Arlington, VA

 Workshops/Lectures/Conversations/Networking/Music & Dance/Poetry Performances

Discover how to use words in a variety of settings for growth and healing. Teachers, poets, counselors, students, lovers of words: Consider the organization’s storied history and join together to plan our future.

Beyond the usual rich array of presentations and workshops, this year’s conference highlights spoken word, featuring 1996 International Slam Poet Champion Baltimore poet Gaye Danley (www.gayledanley.com).


Poetically Yours,

NAPT


photos by bhlee (those pictures are here only for therapeutic purposes)

I celebrate myself, and sing myself
And what I assume, you shall assume
For every atom belonging to me as good belongs to you.
I loaf and invite my soul,
I learn and loafe at my ease observing a spear of summer grass
(Walt Whitman, excerpt from Song of Myself, Part 1)

나는 나를 찬미하고, 나를 노래하네
내가 젠체 뽑내는 것, 당신도 뽑낼 수 있어
내게 있는 작은 것 하나 하나  당신에게도 모두 있으니까.
나는 한가로이 빈둥거리며 내 영혼을 초대하네
뾰족한 여름 풀잎을 관찰하며 내 맘대로 배우고 빈둥거리지. (휘트만, "나의 노래" 중)
(trans.b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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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도 쉴 권리가 있어....

내가 좋아하는 것,  산책.
햇살이 깔꼭 침 삼기는 순간처럼 사라지고 나면 그 어스름의 시간을 늘 못 견뎌했다.
그리움이 온몸에 아슬아슬하도록 넘쳐 고이는 시간...
나는 걷고 또 걸었다.
어느 모퉁이에선가 추억처럼 돌연 내 앞을 막고 기다리고 있을 그 무엇이, 그 누군가가,
아니 어쩌면 내 안에 숨은 '내'가 그리웠다.  

내가 좋아하는 것, (누구라도 그렇듯....) 잔디, 나무, 숲, 꽃,...
특히 이름조차 없는 풀섶의 작은 꽃들은 이 엉망인 시력에도 용케 잡힌다.
대학생 때는 저녁 해지고 나면 학교 구석 나만의 나무와 벤치가 있어서 그 그늘에 숨어서 몇 시간이고 하염없이 앉아있곤 했었다.  혼자서 "에덴의 동쪽은 저물어 가는구나... " 청승맞게 노래도 불렀던 거 같다.^^ 그러다 달이라도 벙긋 떠오르면 온몸이 자연 속에 녹아 없어지는 것처럼 육체의 무게를 느낄 수 없었다...
세월이 흐르고 하루하루 레일 위의 인생. 이건 삶이 아니야...를 중얼거리며 하다못해 아파트 단지 내의 온갖 꽃들과 녹색그늘에라도 몸을 숨길 시간조차 없이 살아왔다.....

와 보니 아이가 그렇게 바삐 살고 있다.
어제는 모처럼 아이와 둘이서 분수대 벤치에 앉아 세상 어느 곳에서나 보일 벙긋 차 버린 달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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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낮 11시-12시
딸이 사는 아파트 단지에서.                      

 

꽃시간- 정현종

시간의 물결을 보아라.
아침이다.
내일 아침이다.
오늘밤에
내일 아침을 마중 나가는
나의 물결은
푸르기도 하여, 오
그 파동으로
모든 날빛을 물들이니
마음이여
동트는 그곳이여.

예술치유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아르떼진 편집부
지난 6월 25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예술치유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제3차 문화예술교육 연속간담회를 열었다. 한국댄스테라피협회 류분순 회장, 한국음악치료교육학회 정현주 회장, 한국연극치료학회 홍유진 회장, 한국예술치료학회 이윤희 이사, 나사렛대 이봉희 교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대영 원장, 박창준 총괄본부장, 유유미 팀장, 서민정 팀장, 김태연 팀장이 참석했다.

http://artezine.arte.or.kr

심리치료사, 수필가, 시인, 그리고 문학치료사였던 Kenneth Paul Joshua Gorelick이 2년간 뇌종양으로 투쟁하다 지난달 67세로 세상을 떠났다. '인생의 보이지 않는 세계를 이해'하고, '삶의 이야기들을 이해'하기 위한 길 중 하나로  심리학, 그리고 문학치료에 매료되었다던 그... 그의 명복을 빈다.


나는 옳은 삶을 살아왔다.
행동 하나하나 마다 더 생각하고 더 고민했다
......
나무들은 메마름과 더위에 고통받으며
이 기근 속에  아직도 불굴의 끈기로 매달려
저리 아름답게 서있구나
(뇌 종양 첫번째 수술후 그가 쓴 시)

by kazimir malevich (only here for educational/therapeutic purpo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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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감수성밖에 없다. 이 길을 통해 절대주의 예술은 순수 표현에 이르게 된다."
"연기처럼 사라질 형상을 바라지 말고, 진실만을 보자." (Malevich)
photo by bhlee






















If a picture paints a thousand words,
Then why can't I paint you?
The words will never show the you I've come to know.
If a face could launch a thousand ships,
Then where am I to go?
There's no one home but you,
You're all that's left me too.
And when my love for life is running dry,
You come and pour yourself on me.

If a man could be two places at one time,
I'd be with you.
Tomorrow and today, beside you all the way.
If the world should stop revolving spinning slowly down to die,
I'd spend the end with you.
And when the world was through,
Then one by one the stars would all go out,
Then you and I would simply fly away


Gogh-Olive Trees(1889. Scottich Gallery)

/here only for educational and/or therapeutic purpo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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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r Trees(1889, MOMA)

대지에 묶여있다고 달려갈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대지를 끌고, 그 무거운 중력의 무게를 거스르며 질주하는 나무,
하늘 향해 솟아오르는 나무를 보라.
이미 하늘빛을 닮아버린
저 뜨거운 불을 보라.





photo by bhlee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길 수 없는 약속처럼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다.
(이형기)

SBS러브FM '죽은 시인의 사회' 특집
2008년 12월 27일(토) 10:12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SBS러브FM(103.5㎒) '책하고 놀자'(오전 6시5분)는 한국 현대시 100주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특집 2부작 다큐멘터리 '죽은 시인의 사회'를 28일과 내년 1월4일에 각각 방송한다.

1부 '시는 죽었다'에서는 백담사 만해마을에서 열린 '만해축전', 경남 통영에서 진행된 '재능시 낭송 캠프', 지자체와 문학단체가 함께 기획한 '작가와 함께 떠나는 문학기행', 시를 통해 정신적인 상처를 치유하는 문학치료사 이봉희 교수의 시 치료 모임 등을 소개하고 그 취지와 반응, 한계를 분석한다.

2부 '한국 현대시가 사는 법'에서는 자연스럽게 시의 생활화를 이룬 가정을 취재하고 문화비평가 김갑수, 시인 장석주, 시평론가 정효구가 함께 하는 좌담을 통해 현대시가 사는 법을 알아본다.

제작진은 "백세를 넘긴 현대시의 현주소와 함께 시와 노래를 좋아하는 우리 민족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수면 아래에 가라앉아 있는 우리 민족의 시심을 일깨우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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