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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bhlee
(10년전 추석때 뭉클뭉클 아이가 보고 싶어서 찍었던 사진)
아이가 처음 입은 옷(배냇저고리 말고), 첫 배게의 커버, 첫 토끼 인형, 이런 것들은 소중한 시간을 소환하는 것들이다.
나이가 자꾸 드니 떠날 준비란 다 비우고, 버리고 지우는 것임을 아는데.....
소월의 말대로 보고 싶다 말하면 더 그리워지니까 우린 그 말도 아낀다.
그 배려 중에는 서로의 독립성에 대한 존중도 포함된다는 걸 우린 안다. @ 이 글과 관련된 글 | 덧글 남기기
Mozart, Concerto for Flute and Harp K.299, 2nd Mov. Andantino
London Symphony Orchestra Conductor. Michael Tilson Thomas James Galway- Flute & Marisa Robles- Harp
https://youtu.be/lLPheTV6RTw (Here only for therapeutic and/or educational purposes) @ 이 글과 관련된 글 | 덧글 남기기
비가 전하는 말 - 이해인 밤새 다름을 견디면서 @ 이 글과 관련된 글 | 덧글 남기기
뒤늦은 편지 -유하
021708 @ 이 글과 관련된 글 | 덧글 남기기
어린 왕자 - 생텍쥐페리 (1900.6.29~1944.7.31)
011708 @ 이 글과 관련된 글 | 덧글 남기기
문을 닫고 나올 때마다 @ 이 글과 관련된 글 | 덧글 남기기
출처 : 전북일보
예술·심리·철학·문학 분야 전문가와 함께 만나는 인문학
전북교육문화회관, 4~7월 ‘마음을 채우는 끌림의 인문학’ 강연 운영
--예술·심리·철학·문학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인문학으로 마음을 채운다.
-------------------------------- *코로나19가 아직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기 전 작년 겨울에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 이 글과 관련된 글 | 덧글 남기기
돌멩이-정호승
아침마다 단단한 돌멩이 하나 @ 이 글과 관련된 글 | 덧글 남기기
[침묵]
그 곳에
-- photo by bhlee
MP @ 이 글과 관련된 글 | 덧글 남기기
[들판을 푸르게 하는 것은 잡초다 -이문조]
저 푸른 들판을 보라 들판을 푸르게 하는 것은 이름도 없는 그들이 들판을 푸르게 한다
photos by bhlee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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